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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무지개봉사단, 재가봉사 활동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 무지개봉사단은 지난 9일 '사랑의 집수리'로 재가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가구를 찾아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열악했던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봉사단원들은 "크게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가 봉사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이 무지개봉사단에서 진행한 다섯 번째 '사랑의 집수리'로 봉사단은 그동안 지역 내 형편이 어렵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 지원, 요양시설 방문 봉사, 장학금 지원,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구미시설공단 무지개봉사단은 앞으로도 구미 시민과 함께 행복을 플러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단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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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 원평동 독거노인가구에 삼계탕 100인분 전달[구미인터넷뉴스]원평동(동장 황진균)은 3일 엉클권 사랑나눔 봉사단(단장 권규태) 주관으로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은빛노인재가복지센터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100인분과 빵, 음료수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들여 만든 삼계탕과 빵, 음료를 독거 어르신 100여분에게 권역별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독거 어르신 음식 나눔행사는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권규태 단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삼복더위를 어르신들이 잘 극복하기 위해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은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 황진균 원평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마련한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은 2013년 결성 후 400여명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권역별 독거어르신 음식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청소년 사랑 나눔, 연탄나눔 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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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우스 싹싹!'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박향목)은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창수)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하우스 싹싹!' 사업을 실시했다. 하우스 싹싹!!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실내외 환경정비, 청소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공간을 정돈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대상가구인 여○○(82세, 여)씨는 기초수급 독거노인가구로,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고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집안 내부가 매우 열악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의 집 내부 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했으며 옷가지와 이불 빨래, 순간온수기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 및 가정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향목 선주원남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자발적 이웃사랑실천이 어려운 저소득층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우스 싹싹!!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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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지역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11월 5일 오전 9시 봉사단체 '시민과 함께'(대표 이상혁)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가구로 건물 밖에 모아둔 폐지, 캔 등 고물과 생활쓰레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 봉사자들은 안방 및 주방을 정리정돈하고 옥외폐기물을 모두 수거해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신화숙 시민과 함께 사무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편안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대상가구는 물론이고 인접한 주민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게 가능해졌다"며, "지역 내 위기가구를 위해 각자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주말에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 봉사단은 올해 3월 새롭게 창단된 봉사단체로 회원 100여명이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을 이어가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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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연합봉사단,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읍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서는 30년 이상된 아파트 윗집 누수로 인해 곰팡이 발생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던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화장실 방수공사와 벽지도배와 피해를 입은 아랫집 주민 세대에도 벽지도배, 현관문 수리 등 다양한 나눔의 손길로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장은 "의도치 않게 아랫집에 큰 피해를 주게 된 어르신이 그동안 맘고생이 심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 이웃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 이웃을 위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봉사에 참여해주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한 따뜻한 손길들의 모임으로 2005년부터 창호 및 보일러교체, 누수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전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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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 및 10월 정례회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지대근)에서는 10월 28일 14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혁)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계획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목적 및 필요성을 논의하고,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주민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정례회의에서는 11월에 예정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특화사업인 안부데이 활동을 실시하여 독거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했다. 또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조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최근 제작한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고아읍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대근 고아읍장은 이웃들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온 위원들을 격려하며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복지계획의 수립 및 실행이 읍내 사회적 안전망을 확대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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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듬이 수라찬'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동장 최성국)에서는 4월 28일 13:00 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한상) 위원 5명이 참여해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 11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지원하는 '보듬이 수라찬'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에서는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가구를 지원하고 있었으나 최근 이웃주민의 의뢰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가구를 발굴해 이번달부터 11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한상 위원장은 "관내에 식사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연히 반찬지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형곡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주민들과 반찬 및 여러 음식들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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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Clean Day 사업' 앞장!지산동(동장 이재익)에서는 8. 4.(화)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경화) 위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취약계층 'Clean Day'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본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박 모 어르신은 협의체에서 2년 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하여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세대로 경증치매 증세가 있음에도 돌봐줄 자녀가 없어 협의체 위원들이 안부확인을 하는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한 대상자다. 이번 Clean Day 사업도 대상자가 최근 양로시설에 입소결정이 되어 살고 있던 집의 정리가 필요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팔을 걷어붙인 사례이다. 한경화 위원장은 "처음 어르신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을 지 걱정이 많았는데 협의체 위원들과 여러 사회복지기관단체 및 지산동 복지담당자와 함께 논의결과 어르신이 치료도 잘 받으시고 안전하게 잘 지내실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어르신이 밝은 미소로 웃으며 떠나는 모습을 보니 협의체 위원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어르신을 대했는지 느껴지는 것 같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로 지산동의 복지사각지대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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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정례회의 개최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8월 27일(화) 오전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옥례)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사항에 처해 있음에도 복지제도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직접 대면하여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 하기로 했으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조기에 위기 가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 후에는 관내 나눔 가게에서 후원받은 식재료와 동사무소 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작물로 조리한 밑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관내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여 진정한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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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연합봉사단, 통합사례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구슬땀!구미시에서는 지난 23일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태겸) 30명이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박 모씨(남 84세)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독거노인가구로 컨테이너 거주중으로 주거 내‧외부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로, 구미시 희망복지 지원단에서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 의뢰하여 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장판, 도배, 전기공사, 청소, 빨래를 실시했다. 또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주거지 외부 그늘막을 설치하고 이불, 배개 등을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꾸며 주었다.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이태겸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열악한 환경과 우리 이웃의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보니 너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이 있으면 적극 봉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에 도움을 받는 박씨는 "이 더운날 휴일 쉬지도 못하고 주거 내‧외부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해주심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변동석 복지정책과장은 “깨끗해진 주거환경으로 독거 어르신께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 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구미청년연합봉사단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가 있으나 스스로 해결방법을 강구하기 어려운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상담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문제해결과 주체적인 사회적응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주위에 위기상황이 예상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054-480-5141∼5)으로 연락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